막연하게 영상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학원에 왔습니다. 뚜렷한 목적도 없고 목표를 무엇으로 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영상 분야에 무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에 다니면서 김수진 선생님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현장에 있다 오신 경험을 살리셔서 ncs에서는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시며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저 이론적인 영상이 아닌 현장 가서 실제로 우린 어떻게 해야 할지 등.. 기술 이외에 것들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저희에겐 그런 가르침이 필요했습니다.(기술은 현장 가서 배우는 것 이상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만약 김수진 선생님이 아닌 다른 분이 그저 교과서 위주의 수업만 진행했다면 만족성이 많이 떨어졌을 것입니다. 정말 저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하셨습니다. 한 명 한 명 다 신경 써주셨고 한 명 한 명 비전 그리고 성격에 맞는 회사에 취업을 알선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을 만나 뚜렷한 목적과 목표가 생겼고 인생의 선생님을 만난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합니다. 할 수 있다면 5기로 들어와 한번 더 수업을 듣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영상에 모든 걸 배우기엔 짧은 6개월 동안 많은 걸 알려주셔서 상당히 만족합니다. 한국 it 아카데미에 와서 김수진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남탓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지말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할것." 어린이 집에서조차 1:1 맞춤 진도는 어렵다. ncs교육과정을 주입식으로 훈련을 하기엔 개개인의 예술적 소양이 너무 떨어지므로 이에 교수는 차선책으로 커리큘럼의 한도내에서 학생 스스로 답을 구할 여건을 마련하였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할것인지,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것인지는 모두 본인의 선택이라 봐야할것이다. ncs교육은 권리가 아니라 복지이며, 각각의 입장에서 필요한 일들을 할뿐이다. 학생은 무료 교육을 위해 제도를 활용하고 학원은 이해타산적인 이익창출목적의 대행기관일뿐 특정 대상에 대한 의존은 결국 본인 스스로의 책임회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다른 어떤 과정을 수강하더라도 원망만 늘어날것이다. 누구도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능력이던 인성이던 절차탁마할 기회를 얻게되도 소중한 기회로 보느냐 하찮게 버리느냐 역시 본인의 소양에 달린것. 다만 교육기관에게 바라는 단 한가지는. 능력 검정도 중요하지만 인성 검정도 필히 실시해 주시길. 기본적인 예의 조차 없는 학생들은 수업에 방해가 되며 결국 피해입은 학생들의 미수료와 학원평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최단 시간 만에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내는 선생님 증말 대단해요~

전반적인 수강 목적은 만족스러웠다. 3D를 배우기 전 포토샵, 일러스트 등의 툴 이용법을 배우고 3D 자체만을 목적이 아닌 그림 실력도 향상되어 갈수 있던 것 같았다. 조금 부족한 점은 3D 수업기간이 전체 수강기간에 비해 배울수 있는 기간이 짧은 것 같아 3D 수업을 중심으로 더욱 수강 기간이 연장되면 좋을것 같다.

교수님들도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고 수업내용도 배운 것을 바탕으로 발전해나가는 방식이라 잘 맞고 좋았다

기획부터 도트,2D 원화,3D 그래픽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도를 나가고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이 더 신경쓰고 지도를 해주셔서 어느 한쪽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계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기와 이론이 병행하는 수업이였고 만족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 만수무강하세요

수료날에 맞춰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어도비 4종 필수 툴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박철 교수님께서 C4D 도 비중있게 고루 교육해주신 덕분에 2D에서 3D까지 두루 커버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영상 촬영/편집에만 국한되지 않고 박교수님께 배운 Cinema 4D와 안교수님께 배운 After Effects를 활용하여 표현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었기에 어떤 영상이든 거침없이 기획하고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다양한 툴의 활용을 해 본 덕분에 원하는 영상 구현을 위한 공정에 대한 통찰력 또한 갖출 수 있게 되어, 취업 과정에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제 포폴을 어필하고 설명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무사히 원하던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집중력이 풀리면 회복이 더디어 다양한 툴을 숙지하는 과정에서 끝나면 혼자 복습하며 교육있는 날은 매일 3-4시간만 자며 고군분투해야했지만.. 툴 하나 하나가 자신의 몸값이므로 100일간 지속 발전해가는 결과물을 보면서 행복하게 훈련과정에 임할 수 있었고 자존감도 회복하고 흩어졌던 경력들이 영상으로 융합되는 경험 속에 미래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NCS 교재와 시험들은 어찌보면 관력학과 학력 등 PD입사를 위한 이력서상의 커리어 기초소양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포트폴리오가 부족하여 취업을 달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이었다고 생각되며, 영상계의 드넓은 분야 속에서 각자의 진로를 정한 후반 포폴 단계에서조차 그 비중이 낮지 않아 교수님들의 업무시간 안배에 고충을 안겨 역효과를 준다는 인상을 받았고, 시험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포폴에 몰입해야 하는 시점에서 시험.과제 제출이 겹쳐 훈련생으로서의 수면부족의 고충이 있었습니다. 진로 결정과 포폴의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교수님들께 충분한 어드바이스받을 수 있도록 후반부 훈련설계는 NCS에 치중하기 보다는 좀 더 교수님들께 맡겨주시도록 개선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어도비툴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기초가 부족해서 걱정했는데 포토샵부터 일러스트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강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에프터이펙트를 좀 더 빨리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수업 진행시 프리미어만 배운 상태에서 공모전을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