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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다산인재개발원,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재)다산인재개발원(이사장 김명용) 산하 한국IT직업전문학교와 한국IT아카데미가
70여 명의 전 교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교직원(10년·5년)과 우수교직원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재)다산인재개발원 김명용 이사장은
"본교가 걸어온 지난 20년 동안 졸업생과 수료생들의 직업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 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교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재학생과 예비 수강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위해서 계속 정진하자"며 교직원들의 격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재)다산인재개발원은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국가 IT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8년 창립하여
국내 최초 IT특성화학교인 한국기술개발전문학교를 설립 후,
교육부로부터 학점인정기관으로 지정 받은 2001년부터 한국IT직업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게임·융합스마트·정보보안·콘텐츠디자인의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후 교육 사업을 확장하면서 지난 2014년에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과정을,
2016년에는 일반고 위탁교육 과정을 추가했으며,
한국IT직업전문학교(양재캠퍼스)에서는 정보보안과 게임콘텐츠 계열,
한국IT아카데미(구로캠퍼스)에서는 방송영상콘텐츠와 UI/UX디자인 계열을 특화 시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IT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는 (재)다산인재개발원은
지난 2006년 직업능력개발촉진대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8년 직업능력 부문 국무총리 표창, 2011년 및 2014년에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세 개 과정에 대해
A등급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직업능력 교육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와 한국IT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모든 국비지원 직업훈련 과정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지정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으로,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정책서비스를 통해
수강할 경우, 훈련비 전액이 국비로 무료지원 되는 것은 물론,
매월 최대 41만 6천원의 수당도 지급받을 수 있어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실업상태인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