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습니다

개선사항은 유니티를 기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수업의 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 빠른 진도로 인해 살짝 힘듬을 느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별히 불편하거나 어려움 없이 만족스러운 수강이였습니다.

수업 내용은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수업 스케쥴의 조정이 좀 필요할 듯 해보입니다. 그래픽, 기획, 사운드의 수업 시간을 줄이고 차라리 프로그래밍 수업 시간을 좀 더 늘렸다면 그렇게 촉박하게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을 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사운드의 경우 기초 지식이 부족한사람들이 대부분인 지라 처음부터 게임 배경음 제작을 포기하고 차라리 간단한 효과음 제작을 해서 게임에 직접 적용해보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6개월동안 선생님들께서 정말 성실히 가르쳐주시고 반복적으로 복습을 시켜 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주신 모든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개인차를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개개인 특성을 고려해가며 가능성과 동기부여에 기여해주신 덕분에 끝까지 훈련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 과정과 학업 성취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취업의 목표 달성의 비전을 계획대로 이루어 이번 훈련이 사회적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AI는 조류독감 아닌가요?" 디자인에 관하여는 백지상태인 저였습니다. 지난 6개월을 걸어오며 자격증이 하나씩 쌓여가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해주시고 디자인 작업에 대한 즐거움에도 눈 뜨게해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합격률이 낮은 시험도 교수님의 손을 거치면 거의 100%가 되더군요^^). 수업이 중후반으로 들어서면서 학원생들끼리의 우애는 깊어졌지만, 그 탓인지 수업시간에도 소란스러움은 여전했지요. 다소 흐트러진 면학분위기 속에도 어떻게든, 무엇이라도 전해주고자 하셨던 교수님들의 모습에서 학생들을 위하시는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격증 시험을 위해 타학원들을 방문할 때면 느끼던 것이 우리 학원이 환경과 시설면에서도 우수하다는 것이었습니다(win XP로 시험 보느라 곤혹스러웠던 일도~). 아마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의견에 귀 기울이시고 꼼꼼하게 살피는 행정시스템이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의지적으로 노력하는 학원을 만나게된 것도 길다면 긴 반년의 기간을 순조롭게 지날 수 있던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끝으로~좋은 배움의 기회를 주신 고용노동부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나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도 정말정말 감사드리고요.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국민이 되겠습니다^^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스킬들을 차근히 기초부터 잘 배워갑니다. 웹이랑 관련한 부분은 따라하기식의 수업방식이라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실제 제작기에 돌입했을 때는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성실히 해주셔서 집중력있게 수업에 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다른 선생님들의 격려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취업 실장님의 지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운 만큼 실무에서도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선생님들이 좋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학생 개개인마다 원하는 취업의 방향에 대해서도 잘 지도해 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6개월 과정동안 많이 배울수 있었고 재미있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도 있던 분야였던지라 6개월동안 기초부터 전문적인 분야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기간이 짧은데에 비해 배울게 많아 열심히안하면 조금 벅차고 가끔은 진도빼느라 개개인의 이해도를 신경을 쓰지못하다고 느꼈던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만족한 강의였습니다^^

교수님들도 친절하시고, 마무리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기간이 너무 짧은거같습니다. 수업을 1가지 진행할 때, 기초-연습-자유작품까지 끝내야 나중에 포트폴리오에 뭘 넣어야할지 막막하지 않을거같습니다. 취업담당 실장님도 하나하나 다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면접도 긴장을 많이 하지 않고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