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각디자인[웹디자인,포토,일러] – 김소연 훈련생

Q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 :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웹툰PD의 꿈을 가진 김소연입니다. 웹툰PD라는 직업이 좀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보통 작품컨펌, 작품홍보, 작가 스케줄 관리, 외주 작가 관리의 일을 맡아서 하게 됩니다. 웹툰PD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후 학원을 다니며 GTQ포토샵 1급, ITQ엑셀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웹툰PD가 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알아봤습니다. 경력직 위주의 채용이 대부분이라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디자인 과정 수료를 앞 둔 지금, 그 꿈에 더 가까이 가기위해 노력중입니다."

Q2 '시각디자인(포토,일러,웹디자인)'을 선택하시게 된 이유가 있으실가요?

김 : "디자인 쪽에 관심은 항상 많았습니다. 어떻게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더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한국IT직업전문학교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상담을 받으러 가기 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탐색을 해봤는데 디자인 과정의 수강후기, 교수님의 경력 등이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상담을 받을 때 상담자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기분좋게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국비지원 교육과정이라 무료인 점, 취업을 위한 실무적인 공부를 하는 점, 직업훈련에서 끝나지 않고 취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 등이 좋았습니다. "

Q3 훈련과정에 참여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김 : "하루하루 창작물을 만들어 내야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고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창작물을 만들어 냈을 때 그것을 웹페이지에 표현하기 위해서 배우는 html 또한 어려웠습니다. 외워야 할 것도 많았고 오차가 있으면 안 되니까 집중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어려웠지만 실력의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

Q4 즐겁거나 행복했던 일은 어떤 거였나요?

김 : "제가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때, 잘 해냈는지에 대해서 확신이 들지 않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 같이 공부하는 언니와 친구들이 호응을 잘 해줘서 정말 고맙고 좋았습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좋아해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

Q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김 : "디자인 과정은 실무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수업입니다. 늦었을 때 정말 늦은 것은 아닐까 망설이고 있다면 도전하세요. 나이가 어린 분들은 기술적인 실력이 금방 늘고, 나이가 많은 분들은 경험에서 나오는 사고와 창의력 등으로 더 풍부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여태까지 쌓은 경험들이 득이 되어 잘 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백지상태로 시작해도 수료할 때는 백지에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단계까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들을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들으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과정문의] 양재캠퍼스 02.597.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