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을 따기위한 것만이 아닌 4차산업시대에 살아 남기 위한 훈련을 해주는 점에서좋았습니다. 교양수업이나 사고의 전환 발생부분을 병합하여 설명해주시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압을 들으며 걱정했었는데 짝꿍수험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교수님의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뿐 아니라 출석이나 취업을 위한 자소서 등 여러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4개월간 함께해주신 교수님과 행정팀분들 그리고 7기동기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뭐하나 아는것 없는 상태로 들어와서 끝까지 훈련과정을 마치고 취업에 도전할수 있게된 것은 다른 분들의 도움이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토론했던 동기, 늘 학생에게 생각의 힘을 길러주시려는 교수님, 마지막까지 자소서 첨삭 등을 도와주신 행정팀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생각이 넓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이 넓어지니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해결해 나아가는 방식도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분들의 열정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이 열정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식과 기술 뿐만이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앞으로의 자소서에 빠질 수 없는 4개월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취업을 위해 전문지식을 배운다는 목적을 떠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인재가 되기 위해 인문학적 사고방식,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등 여러 방면에서 배워가는 것이 많았던 교육이였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또한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많이 배워갑니다. '좀 더 열심히 해볼걸, 좀 더 몰입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지금와서 듭니다. 다음 수강하시는 분들은 '전원 응시, 전원 합격' 에 의심하지 않고 전적으로 믿고 따라가며 교육과정에 몰입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얻어가는 것은 있고, 자기 스스로 하기에 따라 더욱더 얻어가는 것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두번은 없을 기회였던 것 같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교육원에 계신 모든 분들, 수강생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2의 인생을 열어가는 나이에 국비지원으로 시작된 본 교육과정은 처음엔 호기심 반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반으로 출발했는데, 나름 좋은 결실(ERP생산,물류 정보관리사 자격증, QMS내부심사원 및 품질검사원 자격증 취득)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고 기뻤다. 교수님의 '짝꿍 토론'이라는 독특한 교수법으로 생소했던 분야의 교육이 점점 흥미로워지고 나아가서는 도전과 열정으로 몰입하면서 바라보는 시야(관점)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좋았다. 동기생들과 함께 많이 느끼고(Feel), 배우고(Learn), 적용하는(Do) 시간들이었다. 인문 도서를 읽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상, 그리고 생활 태도와 방식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봤던 과정이라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교육생이 함께 대면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음 기수들은 함께 교육하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고, 교육과정 중 현장 실습(제조업체 방문 등)도 적절하게 포함시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 과정을 이끌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때때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순간마다, 계획/실행/체크/발전이라는 모토를 마음에 새겨 끝까지 이루어 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이와 학력에 제한 없이 훈련기관에서 제2인생에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훈련기관에서 짝꿍토론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하여 아무 이탈 없이 이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기관에서 나이와 학력에 제한 없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습득 할 수 있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실버취업 문도 같이 열어 주었으면 합니다.

4개월간의 기나긴 여정을 보내며... 이 과정을 선택한건 정말 잘한일이라 생각이 든다. 품질 관련쪽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여길 등록했을때 난 아무것도 모르는 비 전공자였다. 허나 교수님의 방식대로 짝꿍토론, ABC 학습카드, 인문학 교양 서적읽기 과정을 하나하나 따르다보니 어느 순간 나는 문제를 보며 당연하게 질문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게 왜 답이 될수밖에 없는가?를 찾게 되었고 내가 깨우치지 못한 부분을 짝꿍들과의 토론을 통해서 새로운 배움을 찾게되어 새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BC 학습카드를 통해 내가 공부하는 부분의 취약점을 깨우쳐 보완할 수 있게 되었고 빠른 시간안에 ERP 시험 합격이라는 성과 또한 거둘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문학 서적을 읽음으로써 기계적인 공학도의 사고 방식만을 가져야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편에서 사고하고 생각해 공감을 통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배양할수 있게되었다. 이러한 과정들 하나하나가 나에겐 앞으로 더 큰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새로 오시는 교육원생들 또한 포기하지않고 이 커리큘럼만 따라가다 보면 작든 크든 깨우침(알아차림)이 분명 생길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법을 배우길 바란다. 그럼 분명 할때는 괴롭고 힘들더라도 지나고나면 이룬것에 대한 뿌듯함이 배가 되서 다가올것이다. 7기 교육생들 그리고 교수님, 과장님, 임선생님, 김선생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해 봤을 때 놀라울 정도의 성취를 이뤘습니다. 다양한 예제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테크닉을 익혔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효율적이게 작업을 분담하는 방식과 여러 아이디어를 통합, 조율해 나가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각 과목별 과정이 마무리될 때 평가물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그간 배운 스킬들을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 응용 제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담당 선생님께 질문하며 개인적으로 집중해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집니다. 촬영, 기획, 편집 등 영상 전반에 대한 넓은 테크닉을 훈련하고 싶으신 분들, 취업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